[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개설]

대산큰별작은도서관은 2012년 6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대산면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설립한 5개의 작은 도서관 중 하나인 군립 도서관이다. 고창군에는 대산큰별작은도서관 외에도 고수해마루작은도서관, 아산선운산작은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무장글샘작은도서관 등 총 5개의 작은 도서관이 건립되어 소규모 문화공간이자 독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립 경위]

문화 시설 부족으로 문화 활동을 누리지 못하는 대산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곳에 소규모 문화공간이자 어린이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자 작은 도서관 중 하나로 건립하였다.

[변천]

2012년 6월 7일 대산면주민자치센터 1층에 1,300여 권의 장서를 소장한 규모의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구성]

대산큰별작은도서관은 면적 79.3㎡에 열람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총 5,602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17석의 열람실을 갖추고 있으며 2대의 관리자 컴퓨터와 1대의 이용자 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어린이 문화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문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으로 배우는 좋은 습관’, ‘봄날의 동시 나들이’, ‘그림책 놀이터’, ‘문화랑 미술이랑’등을 운영하였다. 2019년 10월 14일부터 고수해마루작은도서관, 아산선운산작은도서관, 무장글샘작은도서관과 함께 시낭송 학교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0년 6월 현재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