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참됨과 꿈을 기르는 아산 교육을 대전제로 하여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슬기로운 어린이[창조인],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의 1강[건강] 3성[인성·개성·창의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3년 4월 26일 아산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41년 4월 아산공립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57년 9월 삼인분교를 개교하였고, 1964년 인천분교를 개교하였다. 1984년 아산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아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2003년에는 삼인분교를 통폐합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26대 김학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79회 졸업식을 포함하여 총 2,9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아산초등학교는 학습자 중심 교실 수업 혁신 사업으로 융통성 있는 교육과정 시간 운영과 기초·기본 학력의 충실로 부진아 발생을 억제하고 수준별 학습 자료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다. 또한 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사랑의 편지 쓰기와 1일 1선 운동, 칭찬·격려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방책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방과 후 2~6학년 영어 수업을 진행하여 스토리텔링 기법 활용을 통한 영어의 생활화를 실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종선/작곡 장세윤]

천만 년 긴 긴 역사 가슴에 안은/ 준엄한 전좌암 하늘을 뚫고/ 옥녀봉 솟는 해는 밝게 비추네/ 이름도 아름다운 영도 터전에/ 희망의 우리 요람 높이 솟았네/ 아~ 아 우리 학원 희망의 학원/ 영구히 이어나갈 아산의 학원

(2) 교표: 천만 년의 긴 역사를 간직하며 오롯이 우뚝 솟은 전좌암의 기상을 이어받아 강직하고도 온유한 품성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아우르는 아산인을 길러 내는 참교육의 터임을 나타낸다.

(3) 교목: 은행나무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건강, 장수, 끈기, 번영, 포용성, 학문, 정직, 패기, 젊음, 굳건한 의지력 등 많은 상징을 갖고 있다. 수명이 길어 거목으로 성장하는 은행나무는 무한히 발전하는 아산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4) 교화: 벚꽃은 봄이 되면 일제히 꽃이 피며 그 고결하며 순수한 자태를 뽐내는데, 학생들도 그 순수함을 오래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5) 교조: 까치는 전래 설화에서 사랑의 다리를 놓아 주거나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 길조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처럼 세상에 이로운 기운을 전하고 행복을 발산하는 인간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6학급에 2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명, 2학년은 5명, 3학년은 2명, 4학년은 3명, 5학년은 6명, 6학년은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