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군지사는 주민의 지적 재산권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한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38년 1월 24일 재단 법인 조선지적협회가 설립되었으며 1945년 5월 1일 조선지적협회 전주지부가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1일 대한지적협회 전북출장소로, 1968년 1월 1일에는 대한지적협회 전라북도지부로, 그리고 1977년 7월 1일에는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지사로 각각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4년 1월 1일 특수 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법인명이 변경되었으며 같은 월 20일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본부 고창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행정자치부에서 국토해양부로 소속이 이관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군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이 위탁한 토지 및 부동산에 관한 측량과 정부의 사업 발주에 따른 측량, 지적도를 비롯한 지적도면 작성 및 토지 등급도 대책, 지하 시설물 측량, 사진 측량 등 지적 업무와 관련된 토지 측량 및 부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지사장 1명, 차장 1명, 과장 6명, 대리 3명 등 총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지적 측량 및 서비스 업무는 3인을 1조로 하여 3개조로 구성된 측량팀 9명이 주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