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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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鏞寬 |
영어음역 | Choe Yonggwa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법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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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
성별 | 남 |
생년 | 1913년 |
몰년 | 1976년 |
대표경력 | 목포지구 선관위원장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법조인.
[개설]
최용관은 1913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서 태어나,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47년부터 법관으로 활동하며 광주지방법원과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으로 재직하였다. 1968년부터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장으로 재직하였다.
1971년 5월 25일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지구 선관위원장으로 임명된 최용관은 당시 장장 71시간 동안 공화당 측에서 갖가지 욕설과 무력으로 위협했으나 끝까지 개표를 지켜 부정 선거를 막아냈다. 1971년 5월 29일자 『동아일보』에서 ‘목포의 간디, 주권 사수의 거울’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