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69 |
---|---|
한자 | 金洋斗 |
영어음역 | Gim Yangdu |
이칭/별칭 | 사익(士益)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동학 농민 혁명 지도자 |
---|---|
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
성별 | 남 |
생년 | 1845년 |
몰년 | 1895년 |
본관 | 김해 |
[정의]
개항기 고창 출신의 동학 농민 혁명 지도자.
[개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사익(士益)이다. 1845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창강(金昌强)이다.
[활동사항]
김양두는 1886년 무과에 입격하여 선전관을 지내는 등, 학식과 용모가 출중했다고 전한다. 과거에 합격한 양반 출신이지만 봉건 정부에 대한 저항 의식으로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동학 농민 혁명 당시 동학 농민군으로 활동하였다. 1894년 9월 봉기에 가담하여 나주에서 활동하다 관군에게 체포된 뒤, 1895년 1월 5일 처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