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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신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676
한자 居昌愼氏
영어음역 Geochang Sinssi
영어의미역 Geochang Si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사천리|부안면 운양리|고창읍
집성촌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사천리|부안면 운양리
입향시기/연도 1707년|1800년대
성씨시조 신수
입향시조 신사안|신영석

[정의]

신수를 시조로 하고 신사안·신영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거창신씨는 고려 시대 좌복야를 지낸 공헌공 신수(愼修)를 시조로 한다.

[입향경위]

거창신씨 고창군 입향조인 신사안(愼師安)은 조선 시대 호조판서를 지낸 신기(愼幾)의 둘째 아들 신후갑(愼後甲)의 후손인 송재공 신자건(愼自建)의 9대손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서 태어났다. 1707년(숙종 33) 진사인 숙부 신석삼(愼錫三)이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호산공파(湖山公派) 집안에 대를 잇고자 양자로 들어가자 숙부를 따라 흥덕면 사천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신영석(愼寧奭)은 신기의 15대손으로 1853년(철종 4) 당시 전라도 영암 영보에서 태어났다. 고창군 부안면 오산리에 살던 이종사촌 이가풍(李可豊)의 주선으로 흥덕면창녕조씨 집안 사위가 되어 두 아우 신영선(愼寧善)·신종주(愼宗周)와 함께 부안면 운양리(雲陽里)에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신사안의 후손들이 흥덕면 사천리에서 8대째 세거하고 있으며, 신영석의 후손들이 흥덕면 사천리, 부안면 운양리, 고창읍 등지에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거창신씨는 총 29가구에 70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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