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역사적으로 기념할 만한 인물이나 사건 등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만든 탑. 1. 동학 농민 혁명 기포 기념탑 1894년에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은 조선 후기 봉건 사회의 모순에 대한 저항과 외세의 침탈 행위에 대항하여 보국안민과 척양·척왜 등을 주창하며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일어난 농민 항쟁이다. 이는 독일의 농민 전쟁, 중국의 태평천국, 인도의 세포이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적인 생활 태도로 예절을 지키며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며 개성을 개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언어 사용 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시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어린이, 우리 문화와 환경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4년 4월 21일 성내공립보통학교[3학급]...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 1940년 6월 10일 전라북도 옥구군 옥구면 상평리 458번지에서 한영순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한상신은 1958년 3월 20일 군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5월 20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상하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 1964년 9월 1일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용교초등학교로 전근하여 근무했다. 그 해 1...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에 있는 한상신 교사의 묘소. 한상신(韓相信)[1940~1964]은 고창군 성내면 용교리 용교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1964년 10월 17일 가을 소풍 길에 바위가 굴러 오자 몸을 던져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24세의 나이로 순직하였다. 한상신 추모제 및 추모 예술제가 1984년 10월 16일 제1회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추모제에...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자 한상신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추모 예술제. 한상신은 1964년 9월 1일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용교국민학교로 전근하여 근무하던 중, 그해 10월 17일 학생들이 가을 소풍으로 방장산을 오를 때, 앞서 가던 학생의 실수로 큰 바위가 굴러 내려오자 몸을 던져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24세의 나이로 순직하였다. 한상신추모제 및 추모예술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