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주식회사 상하의 장학 재단. 진암장학재단은 고창군 내의 대학생 중 학문에 뜻이 있으나 가정 형편이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에 힘쓰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12월 27일 유기농 우유와 치즈를 생산하는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주)상하의 모 회사인 매일유업 창업자 진암 김복용의 뜻에 따라 진암장학재단이 설립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