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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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어리는 풍수지리상 마을 형국이 누에머리와 같다고 해서 잠두(蠶頭)라고 불렀다. 한편, 마을 앞 바다 속에 검은 가마귀 바위가 발견되었는데, 누에는 가마귀에게 먹힌다는 설이 있어서 지명을 두리(斗里)라고 바꿨다. 마을 뒤 고개가 풍수지리상 머리 형상이리서 두리(斗里)라 한 것이다. 물고기라 많이 잡힌다하여 두어(斗漁)라고도 하였는데 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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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평리는 1600년대 지금의 신평마을 뒤에 있던 등선마을에서 강릉유씨(江陵劉氏)가 자리 잡았다고 해서 ‘신평(新平)’으로 불렀다고 한다. 현재는 ‘상평(上坪)’이라 부르고 있다. 1600년대 말 강릉유씨(江陵劉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고사면(古沙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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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 있는 유창, 유한량, 길사순(吉師舜)을 기리는 사당. 유창은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개국공신이다. 강릉유씨(江陵劉氏)의 시조로, 자는 맹의(孟義), 호는 선암(仙庵)이고, 강릉부 우계현(羽溪縣) 출신으로 아버지는 지군사(知郡事) 천봉(天鳳)이다. 1371년(공민왕 20)에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학유(成均學諭)가 되었고, 전공좌랑(典工佐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