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농악 명인. 임대은은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농악·풍어제·민요 편에서 영무장[영광·무장·장성·함평 등의 지역] 농악의 두 갈래의 전승 계보 중 성기만의 뒤를 이어 신영찬, 신두옥, 김상구(金相九)로 이어지는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로 조사되어 있다. 고창문화원장 이기화에 의하면, 임대은은 주로 고창군 흥덕면 일대에서 활동한 농악 명인으로 파악된다....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상쇠 명인. 정호풍은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서 태어났으나 언제 태어나고 죽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다.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농악·풍어제·민요 편에서 영광·무장·장성농악[호남우도농악]의 두 갈래의 전승 계보 중 박귀바위·최화집·강성옥·정호풍·박성근(朴成根)·나덕복·전경환(全敬煥)으로 이어지는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로 조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