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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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回龍里角文立石 |
영어공식명칭 | Gakmun Ibseok(Menhir) in Hoeryong-ri |
영어음역 | Gakmun Ibseok(Menhir) in Hoeryong-ri |
영어공식명칭 | Gakmun Ibseok(Menhir) in Hoeryong-ri |
이칭/별칭 | 북바우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해숙 |
현 소재지 | 회룡리 각문 입석 -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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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회룡리 각문 입석 -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
성격 | 입석 |
크기(높이,둘레) | 상단 50㎝[높이]|90㎝[폭]//하단 270㎝[높이]|740㎝[둘레]|200㎝[폭]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각문마을에 세워진 풍수 비보 목적의 입석.
[위치]
회룡리 각문 입석은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의 각문마을 도로 옆에 세워져 있다.
[형태]
회룡리 각문 입석은 자연석으로, 큰 바위 위에 북처럼 생긴 원통형의 바위가 얹혀 있는 형태이다. 각문마을에서는 회룡리 각문 입석을 ‘북바우’라고 부르고 있다. 회룡리 각문 입석의 크기를 두 개로 나누어 보면, 상단에 있는 북모양의 돌은 높이 50㎝, 폭 90㎝이며, 밑의 바윗돌 크기는 높이 270㎝, 둘레 740㎝, 폭 200㎝이다.
[현황]
회룡리 각문 입석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하는데, 하나는 앞산의 선비가 앉아 북을 쳤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용이 용소에서 목욕을 하고 나서 북바우에서 북을 친 후 승천하였다는 것이다. 1970년대에 회룡리 각문 입석이 땅에 떨어져 그 후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하여 다시 올려놓은 후로는 괜찮았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회룡리 각문 입석은 각문마을과 각문마을 사람들을 지켜주고 각문마을로 들어오는 액운을 막기 위한 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