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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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內里石狗 |
영어공식명칭 | Seokgu in Dongnae-ri |
영어음역 | Seokgu in Dongnae-ri |
영어공식명칭 | Seokgu in Dongnae-ri |
이칭/별칭 | 개바구,독개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해숙 |
현 소재지 | 동내리 석구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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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동내리 석구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
성격 | 석상 |
크기(높이,둘레) | 오른쪽 80㎝[높이]|40㎝[기반 높이]|60㎝[몸체]|90㎝[머리둘레]|[몸체 둘레]|37㎝[목]|80㎝[기반 옆면], 왼쪽 55㎝[높이]|140㎝[둘레]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순천 낙안읍성의 동문 밖 다리 앞에 세워진 돌로 만든 개 형상의 석상.
[위치]
동내리 석구는 순천 낙안읍성 동문 밖 다리 앞에 좌우로 각 한 기씩이 세워져 있다.
[형태]
순천 낙안읍성 동문 밖 다리 앞에 세워진 돌로 만든 개 형상으로 ‘개바구’또는 ‘독개’라고 부르는데, 오른쪽은 ‘수캐’, 왼쪽은 ‘암캐’라 부르기도 한다. 동내리 석구 중 오른쪽에 있는 석구의 크기는 높이 80㎝인데, 이중 기반 높이가 40㎝이고, 몸체는 60㎝이다. 머리둘레 90㎝, 몸체 둘레 160㎝이며, 목은 37㎝이다. 기반의 옆면은 80㎝로서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왼쪽에 있는 동내리 석구의 크기는 높이 55㎝, 둘레 140㎝지만 깨어져서 그 형체가 망가져 있다.
[의례]
정월 보름에 당산제를 지낼 때 동내리 석구 앞에서 간단히 매구[농악]를 친다.
[의의와 평가]
동내리 석구는 순천 낙안읍성을 지키는 문지기 역할을 하면서 순천 낙안읍성 안으로 들어올 액운을 막고 순천 낙안읍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