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1116
한자 壯安里壯安-
영어공식명칭 Jangan Beoksu in Jangan-ri(Korean traditional totem pole)
영어음역 Jangan Beoksu in Jangan-ri(Korean traditional totem pole)
영어공식명칭 Jangan Beoksu in Jangan-ri(Korean traditional totem pole)
이칭/별칭 장안리 장안 장승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해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복원 시기/일시 1999년 3월 18일 - 장안리 장안 벅수 신축
현 소재지 장안리 장안 벅수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장안리 장안 벅수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성격 장승
크기(높이,둘레) 천하대장군 238㎝[높이]|지하여장군 236㎝[높이]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장안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장승.

[위치]

장안리 장안 벅수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장안마을 들어가는 입구인 벅수거리에 두 기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장안리 장안 벅수장안마을 밖에서 볼 때 왼쪽이 ‘천하대장군’이고, 오른쪽이 ‘지하여장군’이다.

[형태]

장안리 장안 벅수는 모두 나무를 깎은 것으로 천하대장군은 높이 238㎝이며, 지하여장군은 높이 236㎝이다.

[의례]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장안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당산제를 모시는데, 이때 제를 모시면서 장안리 장안 벅수에 간단히 매구[꽹과리]를 친다.

[현황]

본래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장안마을에는 벅수와 짐대가 있었는데, 40여 년 전에 썩어 없어진 뒤에 세우지 않고 있다가 짐대와 함께 1999년 음력 2월 1일[양력 1999년 3월 18일]에 장안리 장안 벅수가 새로 만들어 세웠다. 최근 50~60대 안팎의 중년의 ‘젊은 사람들’이 빈번하게 죽고 장안마을에 화재도 발생하자 마을의 액운을 방비하기 위해 새로 세웠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장안리 장안 벅수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장안마을이 배 형국이므로 이를 비보(裨補)하고, 장안마을에 들어올 액운을 막기 위해 세워졌다. 특히 장안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기자 이를 막기 위해 1999년도에 짐대와 함께 장승을 다시 세운 것은 문화적 전통을 인지하고 이를 재현한 것이므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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