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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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山敎會 |
영어공식명칭 | Dongsan Church |
영어음역 | Dongsan Church |
영어공식명칭 | Dongsan Church |
이칭/별칭 | 대한예수교장로회동산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동산길 53[동산리 399-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명철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동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동산교회의 순천시 서면의 동산리와 운평리 등 지역민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동산교회는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설립되어 초창기 기독교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정확한 자료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1974년 무렵 당시 김영록 목사와 신자들에 의해 신축된 교회가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산교회의 정기적인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매일 새벽 5시,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고 있다. 동산교회에서는 공동으로 김치 담그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과 이웃을 위해 연탄 봉사 등도 하고 있다.
[현황]
동산교회는 대부분의 농촌 지역교회와 마찬가지로 평균 연령이 고령화되고 있다. 현재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있는 교인은 100여 명 정도이다. 2019년 현재 동산교회는 전성만 담임목사를 비롯해 부목사 1명, 2명의 장로가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산교회는 비록 현재의 교세는 약해졌지만, 근대 한국 개신교사에서 동산교회와 같은 종교기관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는 자못 크다. 일제강점기 농촌 지역 신자와 주민들에게 정신적 위로처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