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한소망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과 성도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온전히 헌신하도록 도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설립되었다. 또 인생종합병원 같이 이웃과 성도들의 가정과 삶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변천]

한소망교회는 1951년 4월 19일 순천시 장천동 262의 가정주택을 구입해 교회당을 만들고, 김희택 목사에 의해 '순천교회'로 창립되었다. 1952년 순천시 장천동 133에 대지 261평[약 863㎡]을 구입했다. 1954년 제2대 고원희 목사가 부임한다. 이후 조정환, 염도균, 벅장근 등의 목사를 거쳐 현재는 손성웅 목사가 제17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1983년 5월 7일에 현 위치인 순천시 장천동 36-1에 대지를 구입해 교회당을 짓기 시작해, 1983년 10월 2일 새교회당 입당예배를 했다. 교회 연혁에 의하면 2001년 1월에 한소망교회로 개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소망교회는 일요일과 수요일에 정기적인 예배를 드린다. 특히 매일 저녁 8시에 저녁기도를 열고,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청년을 위한 젊은이 교회를 운영한다. 순천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전라남도 벌교와 고흥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개척해 2000년 12월 21일 벌교교회, 2001년 3월 18일 고흥에 녹동동산교회를 세웠다. 또한,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해외지역 복음화 활동도 해 1998년 장석천 선교사를 러시아에, 2000년 신동운 선교사를 태국에 파송하였다.

[현황]

2019년 현재 한소망교회의 담임목사는 2014년 10월 29일에 부임한 손성웅 목사다. 그 외에 1교구 담당 편재규 목사, 2교구 담당 김도진 목사, 6명의 시무장로가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소망교회는 순천은 물론 벌교와 고흥 지역까지 아우르며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선교 및 해외 선교를 통해서 기독교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