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운평리에 있는 한국생활개선회 소속 연합 단체.

[설립 목적]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순천 지역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 여성 리더의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한국생활개선중앙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하였고, 1994년 사단법인 생활개선회가 설립하면서 제1대가 출범하였다.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1994년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교육사업, 선진농업국 연수,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농촌다문화가족 멘토링, 문화교류 도농 교류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7월 27일 조부례 회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회원은 해룡천 변에서 깨끗한 순천만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서포터즈 운동을 전개하였다. 2017년 9월 4일 순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개선회 주최로 ‘農업을 哢하고 순천의 籠에 담다’라는 주제를 담은 ‘농롱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부터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농촌 여성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꿈나무 문화교실’, 어르신들의 건강·취미생활을 위한 ‘실버건강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총 13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분기별로 모임[1년에 4회]을 하고 있다. 2018년 6월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생활개선운영위원회, 순천음식연구회, 우리가락연구회, 소비자생활개선회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에는 농민이 대상이었으나 2019년 현재는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젊은 층이 없는 관계로 귀농한 경우나 농사를 안 지어도 본인이 원하면 누구든지 조건 없이 회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