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대한어머니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는 순천 지역 여성[어머니]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펼쳐서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는 1999년 4월에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의 주요 활동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사업, 청소년보호사업, 여성복지사업, 환경운동사업, 장학사업[매년 400만 원], 매년 개최하는 바자회 활동 등이다.

2017년에는 11월 25일 순천시 장천동에서 회장 임정심을 비롯해 회원들과 여성단체 회장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불우이웃돕기및재가노인돕기사랑의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2017년 12월 23일에 순천시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나누리에 100만 원을, 순천시장애인댄스연맹에 100만 원을, 소외계층 어린이 간식비로 60만 원을 순천시에 전달하였다.

[현황]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는 2018년 6월 현재 임정심 회장을 중심으로 4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은 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장인이 80%, 전업주부가 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