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지적발달장애인 복지시설.

[건립 경위]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지적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설기관으로 2003년 3월 1일에 설립되었다. 2009년 현 순천시 장천동으로 이전하였다.

[구성]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4명의 사회복지사가 근무하고 있다.

[현황]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평일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생활과 관련된 훈련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중시설 이용에 필요한 대중교통 수단 방법 등을 교육하고 체험훈련을 한다. 또한, 사회 적응을 위해 문화체험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는 11월에 1박 2일 일정으로 30여 명이 경주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하였다. 2018년 11월 전주한옥마을 체험활동도 1박 2일의 일정으로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사업예산은 순천시가 1년 단위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