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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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廣寺眞影堂 |
영어공식명칭 | Jinyeongdang Shrine of Songgwangsa Temple |
영어음역 | Jinyeongdang Shrine of Songgwangsa Temple |
영어공식명칭 | Jinyeongdang Shrine of Songgwangsa Temple |
이칭/별칭 | 송광사풍암영각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남호현 |
건립 시기/일시 | 1850년 - 송광사진영당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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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03년 - 송광사진영당 이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송광사진영당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7호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송광사진영당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송광사진영당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 |
원소재지 | 송광사진영당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 |
성격 | 불전 |
양식 | 1출목 2익공 양식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송광사 |
관리자 | 송광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위치]
송광사진영당은 순천 송광사 대웅전 뒤쪽의 높은 단에 있다.
[변천]
풍암영각이라고도 하는 송광사진영당은 풍암 세찰(楓岩世察)을 비롯하여 그 법손 스님들의 진영을 모셔 둔 전각이다. 『송광사지』에 따르면, 1785년에 보현전(普賢殿) 인근에 있던 것을 현재의 자리인 국사전 옆에 옮겨 지었다가 1842년의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1886년에는 옛터인 보현전 근처로 옮겼다가 1903년에 현 위치에 정착했다고 한다. 최초 이 건뭃이 있었던 보현전의 위치는 『송광사지』의 기록을 통해 현 도성당 인근으로 추정할 수 있다.
[형태]
송광사진영당은 70㎝ 높이로 막돌허튼층쌓기 방식으로 기단을 조성하고, 그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배흘림이 강한 원기둥을 세웠다. 공포형식은 출목첨차가 하나 있는 1출목 2익공 형식이다. 초익공이 주두 밑에 놓이고 이익공이 외목도리와 장여를 지지하는 형식이다. 창호는 띠살문양의 2분합문이며, 건물에는 단청이 없는 홑처마의 5량가이고 풍판을 설치했다. 맞배지붕[건물의 모서리에 추녀가 없고, 지붕의 두 면이 서로 등을 대고 있는 형상]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측면으로 도리 방향의 부재들이 뺄목으로 나타났다. 가구는 내부로는 출목 없이 운공형 보아지로 보를 받치고 있으며, 종도리 밑에는 커다란 판대공이 이를 받치고 있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하였고, 천장은 연등천장으로 가구재가 바로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순천 송광사 국사전보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건물로 조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송광사의 조선후기 고승들의 진영을 모신 이 전각의 편액을 ‘풍암영각(楓巖影閣)’이라고도 하는 것은 풍암대사(楓岩大師)[1688~1758] 법손(法孫)의 진영을 봉안했기 때문이다.
[현황]
송광사진영당은 1982년 10월 1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송광사진영당은 아담한 규모의 건물로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