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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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池本里 |
영어공식명칭 | Jibon-ri |
영어음역 | Jibon-ri |
영어공식명칭 | Jib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지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열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본은 우리말 이름이 ‘못밑’, ‘묏밑’이다. 이는 못 밑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본(池本)’이라고 한자로 표기하였다. ‘지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지연동(池連洞)’이라 불렸다.
[형성 및 변천]
지본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평리·대동리·신기리·구룡리를 병합하여 순천군 서면 지본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서면 지본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지본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지본리는 호남정맥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깃대봉[401m]과 용계산[625m] 산자락 사이에 있으며, 마을을 가로질러 청소골에서 시작된 동천(東川)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마을은 하천 주변에 발달한 평야 지역과 양쪽 산지 사면에 발달하고 있다.
[현황]
지본리 면적은 5.01㎢[논 0.95㎢, 밭 0.59㎢, 임야 2.76㎢]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344가구, 745명[남 374명, 여 371명]이다. 지본리는 지본마을·구룡마을·금평마을 등 3개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