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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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谷里[松光面] |
영어공식명칭 | Daegok-ri |
영어음역 | Daegok-ri |
영어공식명칭 | Dae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석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곡리 명칭은 큰 골짜기를 뜻하는 ‘한실’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대곡리는 1469년 처음으로 창녕조씨(昌寧曹氏)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대곡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곡마을과 도롱마을·중대마을·신풍(新風)마을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전라남도 순천시로 승격될 때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송광면 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곡리 대부분은 수몰되었고 현재는 얼마 되지 않은 경사지만이 뭍으로 남아있다.
[현황]
대곡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1가구, 1명[남 1명]이다. 대곡리는 본래 도롱(道弄)마을·중대(中大)마을·대곡(大谷)마을이 있었는데 주암댐 축조 이후 마을과 논밭이 모두 수몰되고 산비탈만이 뭍으로 남았다. 수몰 전 하천 부근에 있던 마을들은 모두 물속에 잠겨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