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목적]

성송면 구황산농악단은 2001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공연의 참가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설립되어 꾸준한 활동과 함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각종 체육 행사 및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면서 흥을 돕는 촉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2003년 제3회 고창농악경연대회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제4회 고창농악경연대회부터 2009년 제8회 고창농악경연대회까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회장 1명, 단장 1명, 총무 1명, 단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에 농악반을 개설하여 연중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성송면 구황산농악단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8호 고창농악 상쇠 기능 보유자인 황규언을 배출한 지역이자 고창농악전수관이 자리 잡고 있는 성송면의 농악단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