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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에 얽힌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1669
한자 牟陽城-
영어음역 Moyangseonge Eokhin Iyagi
영어의미역 Story About Moyangseong Fortress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세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명 전설
관련지명 모양현지도보기
모티프 유형 성을 쌓은 내력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모양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모양성에 얽힌 이야기」는 모양현에 모양성을 쌓게 된 내력과 천오백 년의 기원에 대한 전설이다.

[채록/수집상황]

2006년 김정웅이 집필하고 고창문인협회에서 발행한 『시어로 감상한 고창 문화유산』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옛날 옛적 모양부리에/ 갈뫼 산자락 전설을 따라/ 아름 돌을 쌓아 놓았다.// 양지바른 보릿고개에/ 사방의 터를 잡아서/ 씨앗을 뿌린다.// 보릿고을의 농사는/ 풍년이 들어서/ 오곡을 함께 맞이한다.// 천년 푸른 소나무와/ 곧은 왕대 사이에/ 보안사 풍경 소리 은은하고// 나날이 빼내는 인걸은/ 겨레와 민족을 위해/ 청사를 빛내고 있다.// 여기! 천오백 년 기원은/ 모양현에 성을 쌓아/ 푸른 신화를 남기었다.

[모티프 분석]

「모양성에 얽힌 이야기」의 주요 모티프는 ‘성을 쌓은 내력’이다. 갈뫼 산자락 전설에 따라 모양현에 모양성을 쌓게 된 내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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