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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1301
한자 祝祭
영어공식명칭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렬

[정의]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개설]

축제는 모든 예술이 미분화 상태로 엮어 있는 종합예술의 성격을 띤다. 더불어 축제의 원래 의미 속에는 종교성이 포함되므로,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이 강화되며 오늘날에는 종교적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하지만 축제라는 말 자체가 곧 제의와 놀이를 포괄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종교적 요소를 떼어 버릴 수만도 없다. 고창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로는 고창 청보리밭축제, 고창 모양성제무장읍성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갯벌체험축제, 고창 바지락 오감 체험 페스티벌, 고창 해풍고추축제,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고창오거리당산제,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 동백연 예술제, 고창농촌영화제,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책영화제 고창, 고창굿 한마당, 선운문화제, 고창예술제 등 다양하다.

[고창 청보리밭축제]

넓고 아름답게 펼쳐진 고창 청보리밭이 사진작가들과 여행 동호인들에게 알려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였다. 이에 지역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역 주민과 고창군청이 합의하여 2003년부터 고창 청보리밭축제를 개최하였다.

고창 청보리밭축제 에서는 초록 물결 가득한 보리밭을 배경으로 보리밭 속 ‘원형돔 꽃밭’에서의 포토 존 체험, 영화 & 드라마 촬영 장소 보리밭 코스 걷기, 보릿골 체험 마당, 전통놀이 체험, 느리게 가는 우체통, 전통 농업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 농업 유산물 전시,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 홍보관과 청보리밭 사진전 및 고창 사계절 풍경, 백민기념관, 민속장터,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고창농악보존회 및 14개 읍면 농악단의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등 연계 및 부대 행사 등이 다양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의 어울마당인 추억의 게임[보리막걸리 빨리 마시기, 전통놀이 등]도 마련되어 있다.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 공음면 선동리 학원관광농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광활한 보리밭의 신선한 청량감이 일품이다.

[고창 모양성제]

매년 음력 9월 9일을 전후로 4일간 개최되는 성곽 문화 축제로 옛 조상들의 유비무환 정신과 호국 정신을 기리는 축제이다. 고창의 모양성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답성놀이가 전승되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거리 퍼레이드[개막 출정식], 축성 참여 고을기 올림, 답성놀이[재연 및 체험], 강강술래[재연 및 경연 대회], 조선 시대 병영 문화 재연과 체험, 원님 부임 행차, 전통 혼례 체험, 성황제, 전통문화 체험, 축하 공연 등이 있다. 고창군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매년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매년 6월 중순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복분자와 복분자 가공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동시에 고창 지역의 특산품인 수박의 소비를 촉진하는 등 6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참여 행사는 복분자 쿠키, 복분자 족욕, 복분자와 장어를 이용한 스타 셰프 초청 요리 시연회, 수박을 활용한 전국 수박 카빙 경진대회 등 다양하고, 고창 수박으로 만든 시원한 수박 화채와 복분자 한과·젤리, 복분자 생과와 수박 및 복분자주 등 무료 시음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수박, 복분자 등을 주제로 엘이디(LED) 조형물 콘테스트와 상시 지역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고, 수박 빨리 먹기와 수박씨 멀리 뱉기, 물총싸움, 수박 풀장놀이터 등 프로그램이 있다. 무엇보다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복분자 생과와 수박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복분자와 수박뿐 아니라 고창에서 생산되는 멜론 등 다양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고창갯벌체험축제]

고창갯벌체험축제는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에서 그동안 별도로 운영됐던 수산물 축제와 갯벌 축제를 통합하여 열린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바지락, 장어, 김, 주꾸미, 숭어, 가무락[모시조개] 잡기 등과 갯벌, 염전, 모래 체험 등 다양한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고창갯벌체험축제는 갯벌을 주제로 고창갯벌 교육·홍보관을 운영하고 있고, 상설 프로그램으로 고창 갯벌 가상현실(VR) 체험, 범게 가면과 선캡 만들기, 움직이는 바다새 만들기, 바다보석 목걸이 만들기, 어린이 짬뽕어 방방이, 갯벌 축제 현장 사진 인화 서비스, 방문객 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갯벌 체험 프로그램으로 ‘갯벌 속 황금 거북알 캐기’, ‘갯벌 어울림 마당’, ‘갯벌 친구들과 놀자’, ‘갯벌 체험[동죽 캐기]’, ‘갯벌 굴렁쇠’, ‘갯벌 줄다리기’ 등이 열리므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먹거리로는 동죽 해물 라면, 바지락 비빔밥, 김 한상자 정식, 중하튀김, 장어덮밥, 장어구이 등 수산물 특화 먹거리 코너와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시식할 수 있다.

[바지락 오감 체험 페스티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과 람사르습지 및 국가 습지보호지역 등 세계적인 청정 갯벌 생태계와 제철 고창 바지락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바지락 오감 체험 페스티벌은 지역 특성[자연경관, 바지락, 농수산물, 갯벌 체험 등]을 반영하여 바지락을 테마로 한 관광객 맞춤형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갯벌 체험, 바지락 까기, 바지락 무게 맞추기, 바지락 왕 찾기, 바지락전 부치기, 바지락탕 시식, 풍천장어 잡기, 고창갯벌 가상현실(VR) 영상 체험, 고창갯벌 드론 날리기, 오감 축제 사진 인화, 바지락 공작 활동 체험, 해양 쓰레기 사진 전시 등이 진행된다. 먹거리는 바지락을 주원료로 하는 바지락전, 바지락 회무침, 삼색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비빔밥, 바지락 파스타, 바지락 해물라면, 바지락 피자 등이 있다.

[고창 해풍고추축제]

고창군 해리면에서 생산되는 해풍고추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의 명품화를 추진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8월 개최되는 축제이다. 고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성장기 바다에서 불어오는 광물성 미네랄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며, 전국 최고의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터널식으로 재배하여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시키므로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두꺼운 데다 고추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과 향이 천하 제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행사로 해풍고추 품평회, 실고추 썰기 대회, 해풍고추 따기 체험, 매운 고추 먹기, 해풍고추·차음료 시음 등이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전봉준의 태생지를 비롯하여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포고문을 선포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손화중 포의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비기 탈취 설화가 전해 내려오며, 동학농민혁명군 훈련장인 왕제산성송면 양실손화중 도소와 부안면 수강산 산당의 피체지를 비롯한 공음면 예전리정백현 생가 터흥덕면영학당 전투 그리고 무장현 관아와 읍성, 동학 농민군 진격로 등 동학농민혁명사의 유무형적 자산이 많은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이다.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마련한 축제로, 주요 행사로 녹두대상 시상, 포고문 낭독, 동학농민혁명군 진격로 걷기 체험, 무장현 관아와 읍성 입성 재현, 4대 군율 선포, 집강소 운영, 관아 체험 등이 있다.

[고창오거리당산제]

고창읍에서 정월 대보름날 행해지는 고을 당산제로 2007년 7월 27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되었다. 정초(正初) 제사를 주관할 제관(祭官)과 유사(有司)를 선정하고,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돌면서 가신을 위로하는 안택굿을 해 주며 걸립을 한다. 이때 모아진 쌀과 돈으로 비용을 조달한다. 정초 혹은 보름에 동제를 지내고 정월 보름에는 읍내의 모든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당산제를 지낸다. 중리당산[중앙당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가 두 패로 나뉘어 연등놀이와 줄다리기를 한다. 보름날 저녁 연등 대열을 앞세우고 그 뒤를 동민들이 줄을 일렬로 메고 간다. 동서 양쪽이 중리당산에서 고싸움을 끝내면 이어 줄다리기를 하고, 줄을 당산석에 감아 둔다. 끝나면 주민들은 술과 안주와 보름밥을 나누어 먹고 풍물을 치면서 여흥을 즐기는 주민 주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국적 고을 축제다.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

2019년 시작된 시농대제는 한 해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제를 뜻하고, 순수하게 ‘한반도의 농업 가치 존중’을 테마로, 전국에서는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한반도 농업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죽림리 고인돌 일원에서 열리는데, 주요 행사로는 시농 의식, 타악 공연, 세수식 및 미디어 퍼포먼스, 시농극, 농민 대표 100인의 권리장전 선언, 고창 비전 선포, 시농대제 퍼레이드, 토종 씨앗 나눔 마당 등이 있다.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가 열리는 죽림리 인근 도산마을에서는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마을 자체적으로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천제를 지내 왔다.

[동백연 예술제]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선운산 동백숲을 기념하고 청소년에게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전한 놀이마당을 열어 주고자 고창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제이다. 동백연 예술제는 고향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1976년 5월 처음 시작했는데, 전라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청소년 문화제로 향토 청소년 문화제의 새 이정표를 정립하였다. 주요 행사로 청소년에게 판소리의 성지다운 명맥을 잇는 판소리 잔치와 전통 민속놀이, 예향의 꿈을 길러 주는 백일장, 미술 실기 경연대회 등 알뜰한 마당놀이가 펼쳐진다.

[무장읍성 축제]

2019년 시작된 무장읍성 축제는 무장읍성 내에서 열린다. 무장읍성[사적 제346호]은 무송현장사현을 통합해 1417년(태종 17)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축성됐으며, 행정과 군사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했다. 그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와 같이 열렸으나 무장읍성의 역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분리해 열었다. (사)무장읍성보존회가 주관하며 현감 부임 행차 시연, 전통 외줄타기 공연, 목궁 체험, 선비부채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창 농촌영화제]

농생명 문화의 터전 고창군이 2018년 농업과 농촌을 테마로 한국 최초로 시작한 고창 농촌영화제는 고창 복분자클러스터단지부안면 용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로 농촌 영화 상영, 음악 행사, 인문학 강좌 등이 열린다. 한편, ‘공모전’도 여는데, 주제는 고창군의 농업·농촌, 특산물 및 먹거리, 농업 문화유산, 기타[자연환경, 역사문화 유적 등] 4개 분야로 3분 분량의 영화[영상]이다. 전국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지역 고창군만이 가진 농업·농촌과 뛰어난 자연경관, 관광자원, 농업 문화유산 등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은 고창읍성 일원에서 KBS 국악한마당과 함께한다.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은 고창 출신 명창들의 긍지와 정체성을 회복하고, 품격 있는 역사문화경관과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재조명하고자 열린다. 또한 전국적으로 판소리를 홍보하여 소리꾼을 발굴하고자 한다.

2016년 서울 광화문에서 제1회 대한민국 판소리 축제를 시작하여 2017년부터는 고창 한국 최고의 개막 공연, 명인명창전, 판소리 완창전, 동리국악당에서 기획 공연을 열고 전통 가무악의 향연과 판소리 연창전, 차세대 국악인들이 만들어 가는 미래의 젊은 소리, 야외 특설 무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마당에서는 천연 비누, 향기 방향제, 모로모로 마시멜로, 고인돌 쿠키, 슈링클스 태극기, 멜론 유드 인형, 목공 및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탐방 마당에서는 고창 신재효 고택, 고창판소리박물관, 황윤석 생가, 김소희 생가, 진채선 생가 터를 순회하는 ‘판소리 유적지 탐방’도 진행한다.

[책영화제 고창]

책영화제 고창이 열리는 책마을 해리는 폐교된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 건물을 이용하여 옛 학교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9년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이 열리기도 하였다. 책마을 해리는 동학평화도서관, 책숲시간의숲, 바람언덕, 버들눈 도서관, 책감옥, 북카페 등의 공간과 기증받은 책 20만 권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 책영화제 고창은 2017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영화 상영회, 책영화제해리 기념식, 북씨네토크 배움인문포럼N, 모두의 영화캠프, 부엉이 보름달 작은 공연, 푸근푸근 마음을 나누는 해리마을 상회, 북씨네플레이[책영화체험놀이], 북씨네 여러 빛깔 전시회 등이 있다.

[고창굿 한마당]

지난 2003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처음 공연을 한 고창굿한마당은 사람 사이의 나눔과 어우러짐을 통해 신명나고 흥겨운 굿판으로 매년 가을 9월 중순에 서울에서 열리고, 전국에 널리 퍼져 있는 고창의 농악인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이다. 사단법인 고창농악전수회가 주관하며, 고창군 14개 읍면 농악단, 고창농악전수관 전수생, 명인과 일반인이 참여해 흥겨운 굿판을 연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7-6호인 고창농악의 전승과 맥을 잇는 행사로 고창군에서 주최한다.

[선운문화제]

선운문화제 선운사 주변의 천혜의 관광 자원과 문화유산을 선운사를 찾는 탐방객들과 공유하면서 고창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다 깊게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선운문화제가 열리는 9월은 우리나라 최고의 꽃무릇 군락지인 선운산 일대에 화려한 꽃의 잔치가 열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선운문화제 의 핵심인 보은염(報恩鹽) 이운식은 고창 검당마을 주민들이 1년 동안 만든 보은염을 선운사 검단선사에게 올리는 공양 의식으로, 이 행사에는 마을 주민 100여 명이 백제 시대 복식을 하고 소달구지, 번 등과 함께 참여한다. 마을 주민들은 각각의 소원을 담아 보은염을 공양한다. 선운사의 고승과 역사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학술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는데, 선운사의 창건 시대인 백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1,500여 년의 선운사 역사와 승려들의 행적과 저서 등을 고찰한다. 그리고 유명 국악인, 가수 등이 펼치는 산사음악회도 선운사 경내 특설 무대에서 열리며, 그밖에 전통차 시음회, 한지 공예전,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도 열린다.

[고창예술제]

고창예술제 는 예술이 산업이 되는 시대에 고창 지역의 우수한 예술을 널리 알리고, 고창 예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와 발표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03년부터 시작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이다. 이후 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에서 주관하여 고창예술인상 선정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2008년부터는 고창문화의 전당이 개관하여 제6회와 제7회가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주요 행사로는 고창예술인상 수상에 이어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한국음악협회 고창지부의 축하 공연,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에서 마련한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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