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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569
한자 孝感泉
영어공식명칭 Hyogamcheon Spring
영어음역 Hyogamcheon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 산 39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유영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0년 3월 8일연표보기 - 효감천 전라북도 기념물 제43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효감천 전라북도 기념물 재지정
성격 우물
양식 석축 우물
건립시기/연도 조선 시대
관련인물 오준
높이 129㎝
길이 137㎝
깊이 170㎝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 산 39 지도보기
소유자 동복오씨 문중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북도 기념물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에 있는 조선 시대 우물.

[개설]

조선시대 인물 감천 오준(吳浚)[1444-1494]의 효가 지극하여 유림들이 추모하는 의미에서 우물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효감천이다. 또한 유림들은 사당을 짓고 사당 명칭을 의논하던 중에 벌레가 대나무 잎에 ‘창효(彰孝)’라는 두 글자를 새기는 것을 보고 창효사(彰孝祠)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효감천은 1980년 3월 8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건립경위]

하늘이 감동하여 만들어준 샘이라 하여 고을 현감이 석축을 쌓았다고 전한다.

[형태]

가로 137㎝, 세로 129㎝, 깊이 170㎝의 우물이다.

[현황]

인근에 정려각, 비석에 새겨진 그림, 사당 창효사감천선생 묘소가 있다. 오준의 후손들은 해마다 정월 보름과 10월 보름에 제를 지낸다. 또한 4월 초엿새, 8월 초엿새에는 효감천을 청소한다.

[의의와 평가]

효행의 근본을 되돌아보게 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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