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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76
한자 山亭里
영어음역 Sanjeong-ri
이칭/별칭 산쟁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산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3.65㎢
총인구(남, 여) 191명[남 101명, 여 90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3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산정리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전주(李全胄)의 후손들이 번창하여 양뜸 마을 터를 이루었는데, 양뜸 가운데 흐르는 시냇가에 정자나무가 있어 ‘산정(山亭)’으로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650년경 순창설씨(淳昌薛氏) 설진공(薛鎭功)이 발산마을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하고, 산정마을은 1698년(숙종 24)에 성주이씨(星州李氏) 이전주(李全胄)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에서 오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대사면(大寺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교동리(橋洞里)·발산리(鉢山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산정리가 되었고, 대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고, 북쪽에는 산정천이 흐르고 있다. 관개 시설로는 북서쪽에 산정저수지, 남서쪽에 발산제가 있다.

[현황]

산정리대산면 중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3.65㎢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03세대에 191명[남 101명, 여 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90㎢로 밭 0.96㎢, 논 0.94㎢, 임야 1.06㎢ 등으로 되어 있다. 산정리·발산리 2개의 행정리 및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산정리 북서쪽에는 서해안고속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부근에는 대산휴게소가 있다. 남동쪽에는 국도 23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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