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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153
한자 扇洞里
영어음역 Seondong-ri
이칭/별칭 부채울,대정(大井)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16㎢
총인구(남, 여) 360명[남 176명, 여 18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7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선동리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형태가 부채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부채울’ 또는 ‘선동(扇洞)’이라 하였다. 1950년대는 마을 앞에 큰 샘이 있어 ‘대정(大井)’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490년대에 안동김씨(安東金氏)가 터를 닦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와공면(瓦孔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대정리(大井里)·선산리(仙山里)·거성리(巨城里) 등이 병합되어 선동리가 되었고, 공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지이며, 선동천이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 관개 시설로는 거성마을 북쪽에 거성제, 남산마을 남쪽에 남산제, 선동마을 서쪽과 북서쪽에 선동제와 한새골제, 옥산마을 남쪽에 옥산제가 있다.

[현황]

선동리공음면 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5.16㎢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78세대에 360명[남 176명, 여 18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3.05㎢로 밭 1.46㎢, 논 1.59㎢, 임야 1.21㎢ 등으로 되어 있다. 선산리(仙山里)·남산리(南山里)·선동리·대정리·해정리(海井里) 5개의 행정리와 선산·옥산·미월·남산·거성·외평장·선동·유촌·대정·해정·샛터 11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관으로 선동초등학교가 있다. 매년 4월 중순~5월 초순까지는 공음학원농장을 중심으로 청보리밭축제가 30만 평의 구릉진 보리밭에서 진행된다. 2003년에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청메골 선산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유적은 해정마을에 제주양씨(濟州梁氏) 양채용(梁彩容)의 효행을 기려 세운 효자각(孝子閣)이 있다. 선동리 동쪽에서 지방도 1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무장면 소재지와 대산면을 잇고, 북쪽에는 지방도 4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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