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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151
한자 七岩里
영어음역 Chiram-ri
이칭/별칭 망목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64㎢
총인구(남, 여) 568명[남 276명, 여 292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7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칠암리는 마을 뒷산에 일곱 개의 큰 바위가 있어 ‘칠암’이라 한다고 한다. 본래는 망모기 밑이라 ‘망목촌’이라 불렸다고 한다. 망모기는 원칠암에서 무장면으로 가는 고개이다.

[형성 및 변천]

1300년대에 마을이 형성됐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동음치면(冬音峙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갑촌리(甲村里)·용산리(龍山里)·연동리(連洞里)·원동리(院洞里)와 장곡리(壯谷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칠암리가 되었고, 공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나, 동쪽과 남쪽은 촛불산[199.7m] 등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칠암천이 흐르고 있다. 관개 시설로는 용산마을 남쪽에 용산제, 산정마을 동쪽에 산정제, 칠암마을 남쪽에 칠암제와 신상제, 원동마을 남동쪽에는 원동제가 있다.

[현황]

칠암리공음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5.64㎢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278세대에 568명[남 276명, 여 2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87㎢로 밭 0.79㎢, 논 1.08㎢, 임야 2.95㎢ 등으로 되어 있다. 칠암리·용산리·신평리(新坪里)·하평리(下坪里)·갑촌리(甲村里)·원동리 6개의 행정리와 칠암·용산·산정·상신평·하신평·갑촌·연동·원동 8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관으로 공음초등학교공음중학교가 있고, 주요 기관으로 공음면사무소, 공음우체국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갑촌마을에 영모당(永慕堂) 김질(金質) 등을 모신 도암서원(道岩書院)이 있다. 용산마을에는 550년 된 둘레 9.2m, 높이 12m의 귀목나무가 있다. 칠암마을에는 500년 된 귀목나무가 있었지만 새마을운동 때 없어졌다고 한다. 칠암리에는 상하면 소재지와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을 잇는 국도 22호선무장면 소재지와 대산면 소재지를 잇는 지방도 796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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