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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125
한자 新月里
영어음역 Sinwol-ri
이칭/별칭 경방(京坊)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신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59㎢
총인구(남, 여) 231명[남 106명, 여 12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2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월리는 마을 형국이 ‘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신월’이라 부르고 있다. 애초에 ‘경방(京坊)’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고려 중기에 고창오씨(高敞吳氏)의 시조 오학린(吳學麟)이 말년에 내려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산내면(山內面)의 지역으로,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흥리(新興里)·봉곡리(奉谷里)·점촌(店村)·경방리(京方里)·제내리(堤內里)·덕정리(德井里)·신곡리(新谷里) 일부가 병합되어 신월리라 하고, 오산면(五山面)에 편입되었다.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따라 고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55년 7월 1일 법률 제359호 「읍설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창면이 고창읍으로 승격되면서 고창읍 신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산지와 평지가 혼재해 있다. 관개 시설로는 봉곡마을 동북쪽에 봉곡제, 신동마을 서북쪽에 사실제가 있다. 신동마을 북쪽에 신림면 벽송리로 넘어가는 사실터고개, 신월마을 동북쪽에 신림면 자포리로 넘어가는 관음절고개가 있다.

[현황]

신월리고창읍 북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59㎢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29세대에 231명[남 106명, 여 1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월리의 전체 면적 중 경지 면적은 0.92㎢로 밭 0.46㎢, 논 0.46㎢, 임야 1.15㎢ 등으로 되어 있다. 신월리·신동리(新洞里) 2개의 행정리와 신월·봉곡·신동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신월리 서쪽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지방도 1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는 고인돌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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